“땅에서 하늘을 보면 푸르게 보이 듯 하늘 저 높이에서 보면 땅도 푸를 것이다.”
장자가 생명의 근원인 땅을 칭송하며 한 말입니다.
오늘 재산공개가 있었는데, 고위공직자 절반이 땅을 갖고 있었습니다.
그런데, 이 소식을 접하고, 뿌리나 생명의 땅보다 탐욕과 특권의 땅이 먼저 떠오르는 건 저 뿐만 이었을까요?
이런 말 듣는 공직자들 섭섭해도 할 수 없습니다.
오늘의 한마디는 <땅은 뿌린 대로 거둔다>로 하겠습니다.
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
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